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뮬러 1/2015시즌 (문단 편집) == 시즌 종료 == 올해도 작년처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메르세데스]]의 세상이였지만, [[페라리]]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반면, 오랜만에 [[혼다]]와 손을 잡은 [[맥라렌]]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두명의 월드 챔피언 드라이버를 두고도 시즌 내내 테스트나 하고 있냐는 등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는 팀의 재정에도 막대한 문제가 생겼고 [[맥라렌]]의 오랜 스폰서였던 [[태그호이어]]마저 [[레드불]]과 스폰서을 맺기로 결정하면서 리버리가 갈수록 텅텅비고 있다~~한마디로 플래인 바디화~~ ~~안습~~[* 더 안습인 것은 조니 워커마저도 포스 인디아가 애스턴 마틴으로 리브랜딩이 완료된다는 전제 하에 옮길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나와버려서 더더욱 팀이 안습하게 되었다.] [[포스 인디아]]는 2008년 출전후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시즌 초반에 사람들의 비판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루키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모나코 사고는 빼고~~ 주목할만한 드라이버였고 [[레드불 레이싱|레드불]]과 [[르노]]의 파행[* 이 파행의 결과는 결국 르노 이름 대신 태그호이어로 리브랜딩 된 엔진으로 2016년 시즌에 출전하는 걸로 마무리지어 진다. 그리고 엔진 문제는 르노가 일모 엔지니어링의 자문을 받게 된다. 사실 이런 파행이 벌어진 이유는 레드불이 엔진 성능에 불만을 느껴 1년 일찍 계약을 파기하기로 한 결정과 타 팀에 비해 낮은 출력의 르노 엔진에 있다. 이전에는 바디 패키지 문제로 보였으나 시즌 중,후반에 자신들이 유리한 서킷에서 압도적인 에어로 퍼포먼스로 우승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실상 르노 엔진으로 시선이 돌려진 셈. 후에 르노 스포트 F1이 엔진 피스톤과 전자장비 계통 문제 외에도 부서 내부 문제도 있어서 제대로 된 스펙이 안나왔다고 털어놓았다.][* 르노 엔진에 실망한 레드불이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갈아탈려고 계약을 시도했으나 시즌 후반의 레드불의 에어로 퍼포먼스를 보고 메르세데스,정확히는 다임러 AG 이사회에서 공급 거부 의사를 보여서 실패, 다음으로 페라리와 계약을 시도했지만 페라리측은 작년 엔진을 주겠다고 대응함으로써 사실상 퇴짜를 맞아버린 셈. 심지어 혼다에도 협상을 시도했으나 맥라렌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실패, 이 덕에 2016년에 레드불,토로 로쏘의 철수설 내지 강제 안식일을 점치는 반응이 많았었다. 결국 이런 상황은 예기치 못한 것도 있었긴 했지만 경솔하게 움직인 레드불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 [[쥴스 비앙키]]의 사망등 경기외적인 면에서 다양한 일이 있었다. 앞으로 [[르노]]의 [[로터스 F1 팀]] 인수 여부와 2017년 2.5L V6 트윈 터보 엔진[* 참고로 말하자면 저 엔진은 인디카에 쓰이는 엔진과 동일한 스펙이다.] 도입을 놓고 [[FIA]] 버니 에클레스톤 VS 팀들간의 설왕설래가 다음시즌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현행 엔진의 가격. 커스터머 팀들의 재정난을 덜기 위함이긴 하나 그것보다 더 복잡한 이유가 내포되어 있다. 근본적인 원인인 레드불의 엔진 공급 계약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가 재정난에 시달리는 커스터머 팀 까지 엮여버려서 일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현 포뮬러 1의 노골적인 정치싸움의 핵심은 엔진에 있는데, 현상유지를 위한, 메르세데스를 위시한 상위권 팩토리 3팀과 개혁을 요구하는 FIA의 신경전이라 할 정도로 심했다.] 내년에는 규정 변화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